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계천 복원사업 (문단 편집) === 교통 논란 === 복원 당시 도로는 왕복 4차로로만 설계가 되었다. 청계고가도로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너비가 좁아지고, 신호등까지 존재. 차 없는 거리 등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지만 동대문의류상가 등의 노상주차 문제로 인해서 [[청계천로]]는 [[헬게이트]]로 돌변해버렸다. 청계천 복원 계획 발표 당시 반대의견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의견이 바로 교통문제였다. 기존 청계고가도로는 굉장히 많은 교통량을 자랑했는데, 청계천 복원을 위해 고가도로를 헐어버리면 심각한 교통난을 빚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복원하기 무섭게 이는 현실이 되었다. 청계천 교통은 복원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거기에 도로확장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청계천 교통난은 그야말로 답이 없다... 이거 때문에 안그래도 노답이던 [[종로]], [[을지로]]도 더 밀린다. 2003년 6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약 1년동안 [[청계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복원 이전에는 많은 노선이 다녔다. [[서울 버스 1138|한성버스 7번]], 삼선버스 21번, [[송파상운]] 23번, [[서울 버스 1017|한성여객 34번]], [[서울 버스 1137|삼화상운 35번]], [[서울 버스 202|밑에 있는 태릉교통 45번 입석]], 신흥기업 57번등등..... 청계천로 복원 이후 순환 01번과 [[서울 버스 202|간선 108번]]이 청계천로 전구간을 완주하는 노선으로 운용되었다. 일부만 놓고 보면 [[서울 버스 173|173]] 등이 있지만, 전구간을 완주하는 버스는 이 둘 뿐이었다. 202는 청계광장까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청계광장에 들어가는 노선버스가 01 뿐이었다. 그런데 뒤따라 오던 버스에서 내려 걸어간 후 앞에 서있던 버스로 환승해서 다닐 수 있었다는 청계 4가~8가 구간의 지독한 도로정체로 인해 배차간격 관리가 되지 않아 두 노선 모두 청계천에서 빠져나갔다. 이 도로정체로 청계7가에서 내려서 종각역 종로타워까지 걸어가는데 202보다 약 5분 정도만 늦게 도착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01은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폐선되었다. 여기엔 01의 평일 15분이라는 극악한 배차간격과 저조한 이용률도 한몫했다. 108은 01 폐선 이후에도 계속 운행하다 1권역 광역버스 정리때 202로 번호를 변경했고, 결국 [[태릉교통|회사측]]에서 시청에 읍소하여 [[을지로]] 경유로 노선을 바꾸었다. 현재는 [[서울 버스 173|173번]]이 '''청계1가~청계8가''' 구간을 운행한다. 그래서 지금 [[서울 버스 173]] 배차가 개판이다. --과속과 신호위반은 덤.-- 게다가 삼화상운 노선들 중 가장 운행시간이 오래 걸린다. 개편전 30번 시리즈보다 오래 걸린다고도 한다. 아마 서울시내에서 자가용 이용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서울시 교통에 크게 기여하였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교통공학, 도시공학에서 배우는 중요한 테크닉 중 하나이긴 하다. 사람 위주의 교통정책을 펴는 곳에서는 어떻게든 차량을 억제하거나, 운전하는 데에 불편(?)하게 하려는 시도가 많다. 복원 논의 당시 찬성측에서도 교통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제대로 반박을 못했다고 한다. 청계천고가도로 당시의 유지비가 현재 청계천북원 유지비보다 많이 들었다 하더라도 청계천고가도로가 소화하던 교통량을 생각하면 충분히 고려하고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저 교통 [[헬게이트]]때문에 일부에서는 현재 청계천은 그대로 냅두고 청계고가를 교각을 높여서 부분적으로나마 재복원하는 것도 검토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